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너를 기억해 (문단 편집) == 떡밥 == 현재 가장 큰 떡밥은 주인공 이현의 동생 이민과 이현의 관계, 그리고 이준영에 대한 떡밥이다. 첫 번째 떡밥의 경우, 현재 이현이 다중인격을 앓고 있고, 그 제2의 인격이 이민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시작되었다. 극중 이준영이 이중민의 집을 침입했을 때, 그 누구도 민을 신경쓰지 않았을 뿐 아니라, 민은 혼자 슬리퍼를 신고 창문을 통해 나가버렸다. 게다가 대사가 요상한 것이, "우리를 해치러 왔다."다. '나'가 아니라 '우리'라 칭한 것도 수상한 데다가 민이 사라진 후 갑자기 현의 행동이 이상해졌다. 그러나 8회에서 정선호 변호사가 이민임이 밝혀졌다. 사실 복선은 꽤 여럿 있었다. 이현과 정선호가 처음 마주친 순간이 부각되었다는 점, 정선호가 이현과 주변 사람들의 관계에 유난히 신경 썼다는 점, 감옥에 면회를 갔을 때[* 선호: 필연 얘기를 하다 보니까 그런데, 혹시 예전에 만난 적 없었나요? 이현: 글쎄요.]차지안이 한 말에[* 왜? 정 변호사도 기억하지 못할 만큼 특징이 없었거나, 기억할 필요가 없었나 보지.]이현이 수긍하자 표정이 고통스러우면서도 분노하는 듯 일그러졌다는 것 등이다. 또한 이현은 기억을 두 번 잃었다. 아버지의 죽음 뒤에도 이현의 기억 속에서 묻어진 또 다른 사건이 있을 것이라 추정된다. 그리고 동생 이민은 이준영의 차에 갇혀 있다 이준영의 거짓말을 듣고 형이 자신을 버렸다 오해하게 되었다. 이현의 두 번째 기억은 부분적으로 이민의 사이코패스 기질에 연관된 것이었다. 어릴 적 집에 괴한이 들어왔을 때 이현이 본능적으로 그를 쏴죽였는데, '''동생이던 이민의 입장에서는 "형이 나쁜 놈한테서 날 구해줬다"가 된 것이다.''' 고로 이민은 선천적으로도 사이코 기질이 있을지도 모르나,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는 특성[* 이준영의 탈옥에 관여한 현지수 기획관의 피살 소식에 '''"범인을 왜 잡지? 잘 죽은 거 아니야? 오히려 한 짓에 비하면 너무 편히 죽은 것 같은데. 나라면 그렇게 보내주진 않았을 거야."'''~~형아 데꿀멍~~, 누군가를 버린 사람들을 골라 죽이면서 전혀 죄책감을 갖지 못하는 것 등.]이 발현된 것은 이 당시 경험에서 비롯된 듯하다. 살인을 저지를 때마다 이현에게 꾸준히 보내던 카드는 이 사건을 기억하라는 의미였다.[* 처음 보낼 때는 '''내가 이렇게 된 게 누구 탓인지 기억해'''의 의미였겠으나, 형이 자기를 버린 게 아니란 걸 안 후에는 마음이 다소 옅어졌는지 형이 기억하지 못하길 바랐다.] 결과적으로 최종화인 16화가 방영되었을 때 드라마의 모든 떡밥이 전부 회수되었다. 이게 이 드라마의 작품성이 고평가받는 이유 중 하나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